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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내륙 흐리고 선선...남해안·제주 돌풍 주의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하늘은 아직 흐리지만, 비가 온 뒤 공기는 한결 깨끗해졌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'보통'에서 '안심'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10.3도 인데요, 앞으로 낮 기온은 14도까지 오르겠지만, 하늘이 흐려 선선한 느낌이 들겠습니다.<br /><br />그 밖의 지역은 광주 17도, 대전 부산 18도, 대구 21도가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내륙은 오늘 대체로 흐리겠지만,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계속되겠습니다.<br /><br />제주도는 호우 경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60mm 이상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.<br /><br />특히 남해와 동해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고, 해안가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.<br /><br />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내일부터는 다시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.<br /><br />다만 제주도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까지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.<br /><br />기온은 내일부터 쑥쑥 오르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낮 기온이 다시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5월 중순의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4061327514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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